슬라임 하면 생각나는 그 애니(애니리뷰3편)

안녕하세요 아니 입니다

흑화 먼치킨에 뒤를 이어 또 한번 먼치킨 애니를 리뷰할까 합니다

슬라임은 약하다 란 클리셰를 깬 애니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였던 건에 대하여

장르:이세계 전생,판타지,먼치킨,마왕

제작사:8bit

방영:2018년10월~2019년3월(2쿨)

 

 

 

이 애니는 이세계 전생물중에서 슬라임은 약하다 라는 클리셰를 깬 작품인데요

주인공이 슬라임으로 전생하여 포식을 하며 그에 마물과 스킬을 흡수하여 강해지는 그런 슬라임입니다

시리즈는 1기, OAD, 2기, 전생슬라임 일기,극장판

이렇게 있습니다.

참고로 극장판은 이번 가을에 개봉 예정이라 합니다 와우

 

 

작중 몇 장면을 보시면

 

 

 

 

 

위에 짤들은 1기와 2기를 적절히 섞은 것이며 작중 보시면 괜찮은 작화를 보여줍니다

다만 1기는 적절한 전개와 작화로 엄청난 인기를 끈것에 비해 2기는 1기를 넘어 더욱 기대하던 펜들에게

아쉬움을 주었는데요

2기는 작화는 괜찮게 나왔으나 늘어지는 전개 즉 스토리를 질질끄는 느낌이 들다보니 

펜들은 지루함을 좀 느낄수 있었습니다.

 

 

스토리를 간략히 보자면

 

평범한 샐러리맨인 미카미 사토루 그는 어느날 후배와 길을 가던 도중 묻지마 살인범에게 칼에 찔려 죽게 된다.
"
칼에 찔렸다
" → 
[ 물리공격 내성 습득 ]
"
상처
가 뜨겁다" → 
[ 열 내성 습득 ]
"찔려서 
아프다
" → 
[ 통각무효 습득 ]
"
피가 빠져서
 이젠 춥다" → 
[ 냉기 내성 습득 ]
"열 내성 + 냉기 내성" → 
[ 열변동 내성ex ]
"내 
컴퓨터
를 
욕조
에 넣고, 전기 흘려서, 데이터(
야동
)를 
완전히 제거
해다오....." → 전류에 의한 데이터 소거... 정보 부족에 의해 실행불능.
 → 대행 조치로써, 
[ 전류내성 습득 ]
. 
부속
으로서, 
[ 마비내성 ]
 습득
"
피가 없어지면
 죽던가?" → 
[ 혈액 없는 몸 ]
 습득
등등을 얻으며 남주가 바랬던 저 요건들을 충족한것이 바로 슬라임 이였다 ..
그리고 슬라임으로 전생한 그는 동굴에서 베루도라를 만나게 되는데..

강한 슬라임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며 점점 동료들을 모으고 나라를 만드는 그런 내용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슬라임은 남주와 그의 동료들이 진화를 거듭해 점점 강해지며 성장해 가는 내용입니다

 

 

 

남주에 명대를 보시면

 

처음 뵙겠습니다. 나는 슬라임 리무루. 나쁜 슬라임이 아니야!

만약 서른 살에 동정인 남자가 마법사가 된다는 얘기가 사실이라면, 마흔 살을 눈 앞에 둔 나는 바로 현자
가 될 수 있었을 텐데... 대현자도 무리는 아니었겠지만 역시 그 정도까지는 좀 아닌 듯하다.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눈치 보지 말고 공략해보자. 실컷 말을 걸어보고, 실컷 해보자고... 라고 해도, 이제 글렀나

 

이 애니는 일단 남주에 고생 하는 내용이 아닌 운이 너무 좋아 뭐든 되는 데로 흘러가는 행운아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럽)

 

 

시리즈 

그럼 이제 시리즈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것이 바로 1기입니다

남주에 슬라임 전생부터 고블린 오거 오커 등등을 동료로 삼으며 

마을에 기반을 다지는 내용입니다

 

 

 

요것이 2기입니다

주변 여러 나라와 협정을 맺으며 점점 새력을 넓혀 가다

뜻밖에 전쟁을 하게되며 남주가 죽은 그들을 살리기 위해 마왕이 되어

마왕들에게 선언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요것은 외전인 슬라임 일기

봐도 되고 안봐도 되지만 보시는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그런 편하게 킬링타임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요것이 바로 이번 11월에 개봉하는 극장판 입니다

요건 뭐 저도 아직 보지 못한터라 보고 나서 나중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총평

재밌게 나온 애니이고 약한 슬라임이 아닌 강한 슬라임과 나라를 만든 다는것에서 흥미를 느낀 애니였습니다.

작화도 괜찮게 뽑혔고 전개나 스토리는 나무랄게 없이 재밌게 보았습니다.

아쉬운점은 2기에 늘어진 스토리 전개 정도?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긴글 읽어 주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