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업계를 여실히 보여준 애니

안녕하세요 아니입니다
이번에는 다소 생소한 애니입니다
설마 애니를 만드는 애니가 있을줄은 몰랐죠
이 애니속 캐릭터들은 실제 애니메이터들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하더군요

시로바코

장르 : 오피스, 일상
제작 : pa works
방영 : 14년 10월 ~ 15년 3월


제작사인 pa는 프로덕션 ig에서 엣츄동화본점주식회사 란 이름으로 독립해 세웠고 이후 02년도 초에 이름을 지금의 pa로 바꿨다고 합니다
당연히 타 제작사들처럼 설립초기에는 하청을 맡아 제작하며 노하우를 쌓았고
08년도 트루티어즈를 기점으로 자체 제작 애니를 내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pa는 하청 당시부터 빼어난 실력과 높은 작화를 보였다고 알려져 있죠
대표작은 엔젤비트, 시로바코, tari tari, 샤를로트등 입니다


작중 몇 장면을 보시면

대충 짤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상 장르와 이 시장에 전문성을 나타내는 애니인 만큼 러브라인과 모예요소는 거의 배제하고
충실히 전문성을 띈 애니란 생각이 들었죠
물론 각 캐릭터의 매력이 없는것도 아니여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기대하긴 했었지만 말입니다

물론 큰 인기를 힘입어 극장판도 방영 됐었죠




스토리를 보시면

토호쿠 지방의 한 여고, 서투르지만 함께 즐겁게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던 다섯 명의 애니메이션 동호회 회원 미야모리 아오이, 야스하라 에마, 사카키 시즈카, 토도 미사, 이마이 미도리는 졸업 후에도 반드시 애니메이션 관련 진로로 나아가 언젠가 다시금 다섯 명이서 함께 애니메이션을 만들 것을 각자의 도넛에 걸고 맹세한다.

그로부터 2년 반이 흐른 현재, 애니메이션 동호회를 이끌던 아오이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에 입사하여 이제 막 1년 차가 된 신참 제작진행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오늘 밤은 아오이도 참여한 자사 제작 애니메이션 '엑소더스!' 제 1화의 방영일로, 사내 시사실에는 심야시간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이 한데 모여 역사적인 방송 개시 순간을 다 함께 맞이하고 있었다. 이는 1쿨 13화 낙장불입의 승부가 이제 막 시작되었음을 예고하는 것이었으니......

고딩때부터 애니부를 만들어 꿈을 키운
여주가 성인이 되어 제작회사에 취업하여
애니를 만드는게 주내용이고
주변 친구들중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등의 내용입니다

총평

물론 픽션과 등장 지역 회사 이름등은 가상입니다만
제작의 흐름이나 방향성 방식등은
충분히 보고 배울수 있을거라 봤습니다
(작중 몇 인물들은 실제 업계인들을 모티브로 삼았기도 하고)


https://m.blog.naver.com/nays0305/223756036025

여성 공포증이 있던 남주가 유산을 물려받아 많은 메이드가 있는 저택에 살게 되버린 하렘 애니

#애니리뷰
#애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