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26번째 극장판 코하의 커플에 정점 극장판인 애니

애니리뷰

코난 26번째 극장판 코하의 커플에 정점 극장판인 애니

아니(ani) 2024. 9. 6. 16:34

안녕하세요 아니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명탐정 코난 극장판으로 얘기할까 합니다

이전에 했던 5기와 6기 이후에는 한적이 없던 극장판입니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 흑철의 어영

장르 : 추리,액션,판타지,범죄

제작 : TMS 엔터테인먼트/제1스튜디오 (제작협력: 스튜디오 콜로리드)

방영: 23년 07월 20일 (한국 기준)

제작사인 TMS는 애니 제작사 이면서 동시에 프로듀싱 및 투자도 같이 하는 몇 안되는 회사라 합니다

물론 이 제작사는 장기 애니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로컬라이징 의혹은 제작사가 아닌 원작사인 소학관에서 한것)

작중 몇 장면을 보시면

네 작화는 평소대로 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다만 코하팬 입장으로서는 이 극장판은 정말 정점을 찍은 극장판이며

또한 마지막에 작가의 고집을 볼수 있는 극장판 이기도 합니다

스토리를 보시면

도쿄 하치조지마 근해에 건설된, 전 세계의 경찰이 가지고 있는 방범 카메라를 연결하기 위한 해양 시설 「퍼시픽 • 부이
」

본격 가동을 향해서, 유럽의 경찰 조직/유로폴이 관할하는 네트워크와 접속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엔지니어가 집결.
그곳에서는 얼굴 인증 시스템을 응용한, 어느 「신기술」의 테스트도 진행되고 있었다.

한편, 소노코의 초대로 하치조지마에 고래 관광을 하러 온 코난 일행과 소년 탐정단. 그러자 코난에게 오키야 스바루(아카이 슈이치)로부터 '유로폴 직원이 독일에서 진에게 살해되었다'는 한 통의 전화가.
심상치 않게 여긴 코난은 퍼시픽 • 부이 경비를 서고 있던 쿠로다 효우에 등 경시청 관계자들이 타는 경비정에 몰래 들어가 시설 안으로 잠입.
그 후, 시스템 가동을 향해서 착착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시설 내에서,
한 여성 엔지니어가 검은 조직에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
게다가 그녀가 가지고 있던, 어떤 정보를 기록하는 USB가 조직의 손에 넘어가 버린다….

바닷속에서 소름끼치게 윙윙거리는 스크류 소리.
그리고 하치조지마에 숙박하고 있던
하이바라 곁에도 검은 그림자가 살며시 다가오는데…

결코 만지지 말았어야 할 〈옥수함(블랙박스)〉
이 열렸을 때 봉했던 과거가 지금, 해상에 떠오른다—.

네 이건 중국에 있는 기술처럼 사람들에 안면을 카메라가 따라가면서

연령 나이 등 신체 정보를 볼수 있으며 이걸로 범죄를 잡을수 있게 되는데

이때 하필 장미가 꼬리를 잡히게 되며

그렇게 납치되어 벌어지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