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질거 하나 없은 마법 판타지 애니 (애니리뷰33편)

안녕하세요 아니입니다.

이번에 리뷰할것은 똥망작입니다.

작화붕괴를 시작으로 완결마저 매끄럽지 않아 조롱을 듣고있는 애니이며

판매량 301장이라는 어마무시한 기록을 세운 애니입니다.

 

 

마법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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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학원,마법,판타지,액션

제작: 매드하우스

방영: 2014. 01~ 2014. 03

제작사인 매드하우스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꽤나 잘만드며 유명한 제작사입니다.

대표작은 원펀맨 1기, 오버로드등이 있죠

잘만드는 제작사 치곤 망한 이유는 총작화감독이 없으며 원화 스태프들은 전부 한국인이나 

작화를 몽땅 하청에 던져 놓은등 많은 실수가 있었습니다.

네 당연히 작화가 좋게 나올수가 없습니다.

이후 원 제작 스태프들이 돌아와 다시 만들긴 했으나 여전히 총작화감독이 부재인 상태인지라

작화가 꽤나 호전되지 못했고 거기다 완결 타이밍까지 놓쳐 이상하게 마무리를 짓는 바람에 

멘붕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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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몇 장면을 보시면

네 액션 판타지 장르이지만 정작 액션신은 좋지 않고 작붕이 다소 많은지라 

결국 건질것은 성상품화 이른바 서비스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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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보시면

나나세 타케시는 과거에 어떤 사고를 일으켰지만 그 이외는 학급에서도 성실한 학생으로 보이는 평범한 고교생으로, 소꿉친구인 이소시마 쿠루미와는 쿠루미의 사정으로 가짜 연인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타케시는 부활동 연습 전에 쓰러진 아이바 무이를 발견한다. 그 후 무이를 양호실에 데려간 타케시는 무이의 착각으로 무이의 마법을 받아들여 마법사가 되고만다.

거기서부터 타케시 자신과 주변 인물들의 운명은 크게 변화해간다.

이세계에서는 마법이 존재합니다 뭐 장르가 마법이니깐요

하지만 마법에 노출된 사람은 마법사가 된다는 좀 희한한 설정이 있습니다.

네 마법에 노출이 되면 좋은 싫든 강제로 마법사가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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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ED)

네 이 애니가 유일하게 칭찬을 듣고있는 부분이 ED입니다.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v4cadldll63S9BB645H54l6@my?service=player_share&autoplay=1 

카카오TV 플레이어

진격의 거인 2쿨 오프닝과 도쿄 레이븐스 1기 오프닝을 제작한 이사하마 마사시가 연출과 작화를 담당하여

엄청난 퀄리티를 내며 

우그갯소리로 마법전쟁의 명장면은 엔딩이라는 말이 나올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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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일단 네 뭐 솔직히 마지막화 작화는 꽤나 괜찮게 본편입니다만 

솔직히 클리셰 덩어리의 너무 뻔한 전개여서 솔직히 식상하고 재미는 없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