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많은 아싸 남주의 청춘 러브코미디(애니리뷰16편)

안녕하세요 아니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애니는 네 어마금을 꺾고 3년간 라노벨 부분 1위를 차지했던

그 애니 입니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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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학원,러브코미디,청춘,성장

제작: 브레인즈 베이스(1기),Feel(2기,3기)

방영: 2013.04~ 2013. 06(1기 기준)

 

이 애니는 다른 러브코미디와는 다르게 

인물들의 성장이 주 요인이며 심리묘사가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시리즈는 1기,2기,3기,ova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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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몇 장면을 보시면

중간에 하나 작화가 다르게 생긴것이 1기 입니다만

1기도 작화가 안좋은건 아니지만 2기와 3기의 비해 

아쉬운편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렘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나 

타 애니들처럼 남주가 상대방의 마음을 알차리지 못하고

둔감 속성 남주가 아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철학과 마음 정리가 꽤 빠른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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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보시면

자타 공인 고고한 외톨이 주인공 히키가야 하치만은 고독에 굴하지 않고 친구도 없이 애인도 없이 청춘을 구가하는 동급생들을 보면 ‘저놈들은 거짓말쟁이다. 기만이다. 뒈져버려라’라고 중얼거린다. 하치만은 선생님이 장래희망을 물으면 ‘일하지 않는 것’이라고 천연덕스럽게 대꾸하는 삐뚤어진 고교생이다. 결국 하치만은 생활 지도 교사에게 붙들려 봉사부에 강제 입부하게 된다. 그 곳에는 교내 제일의 미소녀이자 성적 우수자 유키노가 있었는데...... 별 볼일 없던 내가 뜻밖에도 이런 미소녀를 만나게 되다니…… 이건 아무리 봐도 러브코메디의 시작!?인 줄만 알았으나 유키노와 하치만의 유감스러운 성격이 그러한 전개를 용납하지 않는다! 그로 인해 펼쳐지는 문제투성이의 청춘 군상극 ─ 내 청춘이 어쩌다 이 꼴이 됐지!?

네 남주는 과거 중학교 시절부터 흔히 말하는 아싸입니다만

거기의 대인관계를 싫어하는 편이여서 항상 홀로 다니며

삐뚤어진 사상을 갖고있습니다.

그런 남주가 걱정이 되어 선생님이 남주를 봉사부의 입부를 시킵니다.

거기서 히로인 한명을 만나게 되며 둘이서

여러 사건을 해결해 주며 관계를 쌓아가며

그 과정 속에서 두번쨰 히로인을 만나며

3명에서 봉사부를 하게 됩니다.

(참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을 절친이 좋아하는걸 아는 순간이 가장

힘든 부분이기도 하죠 )\

 

괜찮게도 이 애니 또한 따로 논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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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를 보시면

 

리얼충 폭발해라.

"바뀌는 것도 현재로부터의 도망이잖아. 어째서 지금의 자신이나 과거의 자신을 긍정해선 안 되는 거야?"

"노력은 자신을 배신하지 않아. 꿈을 배신하는 경우는 있지만."
...
"노력한다고 꿈이 이루어진다는 보장은 없어. 오히려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더 많겠지. 하지만 노력했다는 사실 자체로 어느 정도 위안은 되니까."

진실이 잔혹한 것이라고 한다면, 분명 거짓은 다정한 것이겠지. 그러니까, 다정함은 거짓이다.

굽실댈 때는 자존심을 버리고 전력으로 굽실대는 것. 그것이 바로 나의 자존심이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그게 단순한 친절이란 사실을.
내게 친절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친절해서 자꾸만 그 사실을 잊을 뻔 한다.
⋯
매번 기대하고, 항상 착각하고, 언제부터인가 희망을 품지 않기로 했다.
그러니까 언제까지고, 상냥한 여자아이는 질색이다.

인생은 리셋이 불가능하지만 인간관계는 리셋할 수 있으니까.

"모두"가 원하니까. "모두"가 그렇게 하니까. 안 그러면 "모두"에게 버림받으니까.
하지만 "모두"라는 녀석은 없다.
 말하지도 않거니와 때리지도 않는다. 웃지도 화내지도 않는다.
집단의 마력이 만들어낸 환상이다.(중략)

그러므로 나는 증오한다.
"모두"로 살아가라고 강요하는 세계를.

"오해는 못 풀어. 해답이 나온 시점에서 문제는 끝난 거니까. 더 이상 풀 방법이 없다고."⋯"변명 따윈 소용없어. 인간은 중요한 일일수록 제멋대로 판단해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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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네 이 애니도 시리즈 대각 있습니다 

 

 

요것이 1기 입니다.

 

 

요것이 2기입니다.

 

 

요것이 3기입니다.

 

 

ova는 물론 한국에서 정식으로 나온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쉽습니다만 (물론 볼사람은 보겠죠?)

 

이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