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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라면 봐야 될 애니(애니리뷰6편)

애니리뷰

by 아니(ani) 2022. 3. 1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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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많이 보았던 애니들중 많은 작품을 내고 있지만 많이

걸러지는 장르 중에서 호불호가 유난히 갈리는

그 장르

 

메카물

메카물은 슈퍼 히어로 하위 장르로써 거대 로봇이 나오는 장르라 생각하면 됩니다

메카물에 시초를 알린 에반게리온과 건담 이 있다,이중 건담이 남자들 사이에선 유명하고 현재까지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 애니중 하나긴 합니다만

하지만 오늘 말할 작품은 2000년대 초중반을 책임졌던 메카물이자

정말 열혈 이란 한마디로 정의 내릴수 있는 애니

 


천원돌파 그렌라간

제작:가이낙스

방영:(한국)2008. 07. 21. ~ 2008. 09. 04.

장르: ​SF,거대로봇,코미디,액션,모험,코미디

 

이 작품은 2000년 초중반에 방영 하였고 그 당시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본편의 BD판매량은 약 3만5천장, 1만장 이상 팔린것은 어지간해선 성공한 작품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2000년대 이래 정말 간만에 나온 열혈 로봇 애니로써 한국에서는 그 파급력이 엄청났는데 그 당시는 일본 애니메이션 갤러리가 영향력이 큰 전성기였기 때문에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굉장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슈퍼로봇대전의 유행과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이 큰 인기를 끈 이후 열혈물에 대한 갈증이 굉장히 심한 상태였습니다

이중 그렌라간은 각종 클리셰를 묶어놓은 엄청난 임팩트를 가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의 인기는 미국같은 서양으로 뻗어가기도 하였습니다

 


간략하게 스토리를 설명하자면

 

​사람들은 땅속에 구멍을 파서 집을 짓고 가축을 기르며,때때로 일어나는 지진과 낙반에 겁을 먹으며 수백 년 동안이나 마치 숨을 죽이듯 살아오고 있었다.​그런 마을의 일원 · 시몬.​말수가 적고 사람을 대하는 게 서툴러, 언제나 형처럼 따르고 있는 청년 카미나의 뒤로 한 발 물러나 있는 소년 시몬.어느 날, 마을을 넓히기 위해 구멍을 파던 소년 시몬은파들어간 곳에서 우연히 신비한 빛을 내는 작은 드릴을 발견한다.그리고, 시몬의 형님뻘인 청년·카미나.그는 마을 위에는 '지상'이 존재한다면서그랜단이라는 깡패 그룹을 이끌고 사람들에게 천정(天井)을 돌파해 밖으로 나가자고 주장하곤 했다.​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큰 지진과 함께 마을의 천정이 붕괴하면서 거대한 로봇이 떨어져 간다!​카미나는 「역시 지상은 있었다!」 라고 확신하지만, 로봇이 날뛰기 시작하면서 마을은 존속의 위기를 느끼게 된다.그리고, 무모하게도 마을에서 날뛰는 로봇에 맞서려고 한다.그 때, 다시 지상으로부터 무엇인가가 왔다.그것은 거대한 소총을 가진 소녀 요코였다.그는 로봇을 지상에서 쫓아온 것이다.그러나 라이플의 위력으로는 쓰러뜨리기는커녕 발을 묶어두는 게 고작이었다.그런 위기 속에서, 시몬은, 이전에 땅속에서 파낸 것을 카미나와 요코에게 보여준다.​'그것'은 다름아닌 얼굴만의 수수께끼 로봇의 머리부분이었는데...
-나무위키-

뭐 대충 이런 이야기 입니다

대락적인 스토리 축은 입지편-풍운편-노도편-회천편입니다

 

 

​작중 몇장면을 보자면

 


주인공에 명대사를 보자면

 

형은 죽었어, 이제 더는 없어! 하지만, 내 등에 ,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구멍을 판다면 하늘까지 뚫으리라. 무덤을 파더라도 그조차 뚫어버리고 나올 수 있다면 나의 승리다!
날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냐. 난 시몬이다! 카미나 형이 아냐. 나는 나다!
굴착꾼 시몬이다!
필살! 기가 드릴 ! 브레이크!!!

 

 

보시다 싶이 2008년작이라곤 믿기 어려울 정도에

작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눈치를 챈 분들도 있겠지만 이 제작사는 킬라킬 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만든 제작사이기도 합니다

킬라킬에 대해선 추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재밌는 애니이고 "열혈"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사람들은 이걸 보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요즘 애니들이 하나같이 찍어내듯이 나오는 상황이라 ㅈ세계라 불리는 그 장르 같이 점점 식어가는 분위기인데,

그러면서 이젠 개인적으로 옛날 애니를 주로 찾아보기 시작하면서 못보던 것들이나 과거 명성을 떨친 애니들을 여러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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