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탐욕과 욕심이 자연에게 끼치것을 알리는 애니(애니리뷰 53편)

안녕하세요 아니입니다.

이번에는 명작중에 명작인 애니이며 지브리의 대표작중 하나인 애니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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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액션, 판타지

제작: 지브리 스튜디오

방영: 2003. 04. 25(한국기준)

 

 

1985년의 설립한 회사로써 이 제작사의 첫 작품은 천공의 성 라퓨타 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일본의 디즈니 라는 평을 들을정도로 엄청난 입질을 자랑하는 제작사입니다.

여러 대작들을 만들어냈으며 ost마저 엄청난 입질을 자랑하게 되며

특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영화와 ost는 아동들도 즐겨보며

초등학교 리코더를 부르는등 대중화과 되었죠

(흥행 수익의 25%를 지브리가 먹는다고 합니다)

 

작중 몇 장면을 보시면

네 지브리 답게 뭐 작화와 연출을 뭐라 말할게 없습니다

정말 좋고 뛰어나다고 할수있습니다.

 

스토리를 보시면

배경은 무로마치 시대 일본. 어느 날, 총알을 맞고 죽어가며 재앙신이 된 멧돼지 신 나고가 에미시 일족의 마을을 기습했다.

주인공 아시타카가 나고를 사살하지만, 그 원한의 대가로 저주에 걸려버린다. 그 저주는 아시타카의 뼈를 파고들어 결국 죽게 만드는 저주였다. 죽을 위기에 처한 아시타카는 자신의 생명을 갉아먹는 저주를 막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서쪽으로의 여행 중 '타타라 마을'에 다다른 아시타카는 거기서 일어나는 인간과 신들의 전쟁에 끼어들게 되고 산이라는 야생의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

작중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나타내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인간의 발전을 위해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과 자연과 인간의 대화를 바라는 남주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뜻하는 여주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작중에서 대화를 일절하지 않는 인간과 여주는 대화를 하지 않고 서로 싸우기 바쁘나

대화를 요구하는 남주와는 유일하게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작중 타락한 신을 재앙신이라 부르는데 이유는 모르겠으나 작중 보면 

무분별한 증오로 인해 저주를 하는 것이 재앙신으로 보이나 

작중 자연과 인간의 중립신인 사슴신은 그 누구의 편도 들지 않으며 

작중 분노를 사 흑화를 했을때도 일반 재앙신과는 다른 확실한 목적성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점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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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솔직히 요즘 세대는 안본 사람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0년도 더 된 애니이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추천하는 이유는 정말 뛰어난 작품성을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