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의 미치면 생기는 러브코미디 애니(애니리뷰 49편)

안녕하세요 아니입니다.

이번에 할 애니는 남주가 좀비 애호가이다 못해 좀비를 미친듯이 사랑하는

약간의 비뚤어진(?) 사랑을 하는 이상한 애니입니다.

 

 

 

산카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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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좀비,판타지, 러브코미디

제작: 스튜디오 딘

방영: 2012. 04~ 201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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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는 미소녀물과 메카닉물을 주로 만들었으며 2000년대 후반부터 만화잡지에서 인기가 있는 작품을

골라 애니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스튜디오 딘의 가장 큰 장점은 초호화 성우진 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물론 애니의 평가가 아닌 성우의 평가란 점에서 실력은 다소...

물론 과거에 페이트 시리즈중 첫 애니화를 시전한 제작사이나 

낮은 퀄리티로 인해 보란듯이 망했으며 미연시 애니화 시장에서 

유포테이블에게 밀려나게 됩니다.

대표작은 학생회의 일존, 지옥소녀, 쓰르라미 울적에, 누라리혼의 손자,로젠 메이든 등입니다.

 

애니 상 꽤나 비범한 연출과 미장센을 나왔는데 이는 이 감독들이 샤프트 작품의 프리랜서로 

콘티와 연출을 담당했던 사람들이라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샤프트 느낌에 연출이 뭍어나는 애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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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몇 장면을 보시면

작중 보시면 스튜디오 딘 답지 않은 작화와 연출입니다.

페이트로 인해 꽤나 연출과 퀄리티 면에서 떨어진다 라는 말이 있는 

꽤나 아쉬운 제작사였습니다만 

이 애니는 그렇지 않더군요(그야 액션신이 없는 럽코라 그런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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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보시면

주인공 후루야 치히로는 애완고양이 바부를 위해 호텔의 폐허에서 독특한 실험을 하는 고등학생이다. 그러던 중 답답한 집안을 벗어나고픈 마음에 어두운 폐허를 찾아온 학원 제1의 미소녀인 산카 레아와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녀와 엮이게 된다.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며 마음을 나누던 두 사람. 그러나 명문가인 그녀의 집안이 그녀를 가만 둘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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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녀를 집안에 구속하려는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사고에 휘말리게 되고, 그 사고를 계기로 치히로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다. 평범한 소녀로 한 소년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며, 생전 처음으로 자유로움을 느끼는 그녀, 그러나 두 사람의 앞날이 순탄치는 않을 것 같다.

네 작중 주인공은 좀비를 매우매우매우 사랑하는 좀비 씹덕이며 

좀비를 만들기 위해 여러 실험을 하다 자신의 애완 고양이가

사고를 당하며 죽게 됩니다.

남주는 그 고양이를 좀비로 되살리기 위해 자신이 실험한 약재를 만들어 먹일려 합니다.

(시체를 아이스 박스에 담아서 페 건물에서)

만드는 도중 의문에 소리가 들리게 되고 

코트를 입은 한 소녀가 우물에 대고 소리를 지르게 되며 매일매일 자신의 성장 기록이랍시고

알몸 사진을 찍는 아버지가 밉다는 내용이였으며 그 내용을 남주가

의도치(?) 않게 듣게 됩니다.

이후 여주는 남주와 친해지게 되며 자주 그 장소로 가 같이 약 실험을 하지만 

결국 여주의 아버지 에게 들키게 되고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내장이 들어날 정도에 치명상을 입고 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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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일단 솔직히 작화면에선 좋다고 보며 연출 또한 괜찮게 봤습니다.

제가 이 애니를 알게 된것도 여주의 작화 때문이였죠

하지만 남주가 좋아하는 대상이 사물이나 생물이 아닌 좀비 이기 때문에

이점에 대해선 신선함을 느낄수있는 반면 

어우 저딴걸 좋아할수 있나? 란 의문도 같이 들더군요 ㅋㅋㅋ